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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실리콘투, 견조한 유럽, 기대되는 중남미 - 하나증권 박종대 260710

낭만석이 2026. 7. 10. 15:01

2분기 영업이익 714억원(YoY 37%) 추정
2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6%, 37% 성장한 3,862억원과 714 원 가능할 전망이다. 
유럽 지역 매출이 YoY 65%, 북미 매출이 YoY 54% 성장하 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  

북미는 아이허브 성수기를 대비한 재고확충 수요가 컸다. 
얼타뷰티/타겟/월마트 등 내셔널 리테일러 주문 금액도 커지고 있다. 
유럽은 부츠 성공 사례가 바이럴되면서 메이저 리테일러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영국/독일/ 스페인/폴란드/프랑스를 중심으로 서유럽 확장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프랑스는 전년도 4분기부터 시작해서 QoQ 20%씩 성장 중이다. 
중동 지역은 전쟁으로 위축된 수요가 회복 되었고,  
중남미는 6월부터 신규 현지 법인 물류센터에서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인 투자 확대(물류센터/인력/마케팅비) 영향으로 18.5%(YoY -1.2%)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3분기, 성수기 진입 효과+멕시코 물류센터 가동 본격화
유럽은 중동전쟁 아쉬움이 있다. 1분기 수요가 폭발하면서 현지 물류센터 재고 수준이 크 게 낮아졌는데, 중동전쟁 영향으로 운송 스케줄이 지연되면서 재고를 제대로 채우지 못했 다. 그런데도 QoQ 10% 성장을 이어갔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3분기 매출 증가폭은 YoY 90%를 넘을 수 있다. 
전년도와 달리 부츠/룩판타스틱/로스만 등 메이저 리테일러 전개가 활발해지고 있는 현상은 실적 가시성은 높이는 요인이다. 
높은 유럽 수요에 대응하기 위 해 영국에 물류센터를 설립 중이다. 
북미 역시 3분기 기대가 더 크다. 연말 대규모 할인행 사를 대비한 유통 업체들의 재고확충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가 3분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3분기에는 멕시코 법인 설립 효과가 본격화된다. 1Q보다 2Q, 2Q보다 3Q, 실리콘투 는 성수기 효과가 점점 커지고 있다.

현재 12MF PER 8.2배 현저한 저평가
실리콘투는 높은 매출 증가율과 이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12MF PER 8.2배에 불과하다. 
영업이익률이 낮아지는 아쉬움이 있지만, 투자비 증가에 의한 것으로 사업적 지 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매출이 YoY 40%, 영업이익이 YoY 30% 이상 증가하는 기 업에 대해 너무 인색한 밸류에이션이다. 

수출 산업이 고성장하면서 많은 무역벤더가 생겨 나고 있지만 규모와 사업 범위 면에서 실리콘투와 비견될 만한 회사는 없다. 
올리브영과는 경쟁관계라기보다 벤더(실리콘투)와 리테일러(올리브영) 간 협력 관계로 보는 게 바람 직하다.
i) 국내 최대 화장품 무역 벤더로서
ii) K뷰티 유럽 모멘텀 확대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고,
iii) K뷰티 글로벌 확대의 쇄빙선으로 중남미/중동/CIS 지역 등

높은 중장기 성 장 여력을 감안하면 저가 매수가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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