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문 | ‘이렇게 미련할 수가 있나’ 싶은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실수도 게임의 일부다
지혜를 얻는 데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성찰하는 것으로 가장 고상한 방법이다.
둘째는 모방하는 것으로 가장 쉬운 방법이다.
셋째는 경험하는 것으로 가장 어려운 방법이다. - 공자
제시 리버모어에서 워런 버핏, 잭 보글에 이르기까지 성공한 투자가는 한결같이 그 성공에 필적할 만한 실패를 경험했다. 이 중에는 부작위의 오류가 있다. 버핏과 찰리 멍거가 아마존 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것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 작위의 오류도 있다.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2000년 초 고점에서 기술주를 매수한 경우다.
노력을 요하는 여느 일들과 달리 투자는 오로지 연습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 심장 수술에 관한 책을 읽었다고 해서 3중 우회술을 실시할 수는 없는 것처럼 투자도 책만으로는 배울 수 없다. 그저 하고 또 하고 반복해야만 한다.
성공한 투자가에게 발견되는 가장 중요한 공통점은 바로 통제 가능한 것을 걱정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 연준이 무엇을 할지, 다음 해 물가 상승률이나 금리가 어떻게 될지 걱정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버핏은 말했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아는가’가 아니라 ‘자신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얼마나 냉철하게 정의할 수 있는가’이다.
- 1장 _ 벤저민 그레이엄 | 절대 불변의 법칙은 없다 월가에서 50년을 보내는 동안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갈수록 종잡을 수 없었으나 투자자가 어떻게 행동할지는 점점 더 확실히 알게 되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태도의 변화다. - 벤저민 그레이엄 그레이엄 없는 투자는 마르크스 없는 공산주의다. - 로저 로웬스타인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그레이엄은 안전마진을 “내재가치 대비 실제 주가의 할인율”이라고 정의 그레이엄의 탁월성은 정확한 가치를 산출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것이 성공을 위한 필수 요건도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했다는 데 있다. “정확한 나이를 몰라도 눈으로 보아 투표 가능한 나이라는 것은 충분히 알수 있고, 정확한 체중을 몰라도 체중이 꽤 많이 나간다는 것은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 “ 가격은 사람이 결정하고, 가치는 기업의 사업이 결정하기 때문에 가격이 가치보다 더욱 큰 폭으로 변동한다. - 벤자민 그레이엄 가격은 청산가치 아래로 떨어질 수 있고, 합리적으로 기대되는 기업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크게 뛰어넘을 수도 있다. 미스터 마켓은 종종 열정이나 공포에 압도되어 터무니없이 보이는 가치를 제시하기도 한다. 1929년부터 1932년 시장이 바닥을 치기까지 4년동안 그레이엄은 70% 손실을 기록했다. 가치투자는 장기적으로 훌륭한 선택이지만 시장의 단기 부침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우리는 시장이 결국 그 가치를 반영한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압니다. 어떤 식으로든 가치는 실현됩니다. 어떤 종목의 주가가 1년 만에 50% 폭락했다고 해서 반드시 싸다고 할 수도 없다. 우리는 떨어지는 칼날 가운데 몇 개를 상처 입지 않고 잡아야 하며, 가격 하락이 가치 향상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도 배워야 한다.
- 2장 _ 제시 리버모어 | 모든 실수는 되풀이된다 이익을 실현해서 파산한 사람은 없다. 거리에 선혈이 낭자할 때 매수하라. 1932년 7월 주식시장은 바닥을 찍었다. 폭락하는 시장에서 온전히 견뎌낸 것은 없었다. 주식시장은 3년 전 시가총액의 11%에 불과했다. 일단 바닥을 지나자 주가는 팽팽히 당긴 고무줄을 놓듯 아직까지도 유례가 없는 사상 최고의 반등을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그 후 42일 동안 93% 급등했다. 시장은 데드캣바운드였다. 주가는 다시 하락해 1932년 9월~1933년 2월까지 40% 가까이 급락했다. 나는 일생동안 실수를 저질렀다. 그러나 돈을 잃은 대신 경험을 얻었고 하지 말아야 할 많은 중요한 것들을 알게 되었다. 나는 늘 또 다른 기회가 있다는 것, 그리고 같은 실수를 두 번은 되풀이하지 않을 것을 알았다. 나는 나 자신을 믿었다. 투자는 본질적으로 불확실성에 기초한 행위다. 따라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어. 같은 다짐은 결코 할 수 없다. 물론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 실수도 있다.
- 3장 _ 마크 트웨인 | 집착과 실패를 부르는 투기적 유전자 모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모르는 것을 안다고 확신하는 것이 문제다. - 마크 트웨인 우리는 5%의 손실이 10%로 커지는 것을 무심히 지켜보고 그것이 20%로 악화되는 것을 걱정하다가 손실이 그치지 않고 계속되는 것을 공포에 떨며 보게 될 것이다. 이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은 뇌의 1000억 개 신경 세포로 침투해 우리를 무기력하게 한다. 1980년 이후 전체 주식의 40%가 70%의 주가 하락을 경험했고 결코 이전 주가를 회복하지 못했다.
4장 _ 존 메리웨더 | 자만과 뛰어난 두뇌가 만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5장 _ 잭 보글 |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6장 _ 마이클 스타인하트 | 정해진 항로를 이탈하고 싶은 유혹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고 있어도 시장에서 돈을 벌기는 어렵다. 한 예로, 특정 산업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애널리스트조차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을 가려내는 데 종종 어려움을 겪는다. 자신에게 익숙한 영역에서 벗어나는 것은 매우 값비싼 여행이 될 수 있다. 자신의 능력범위를 규정하고 그 범위 안에 머무르는 것이 투자자의 의무다.1998년 6월 고점에서 2000년 3월 저점까지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가치는 무려 51% 하락했다.버핏은 1965년 버크셔 경영권을 인수했고 그때 이후 2017년까지 버크셔 주가는 1,982,595% 연 20.8% 상승했다.
- 7장 _ 제리 차이 | 강세장이 만들어내는 가짜 실력1900년 이래 다우지수는 전체의 47%에 해당하는 기간에 연평균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주가는 1929~1932년 90% 하락할 뒤 반등했고, 1937년 다시 50% 하락했다. 위험이 큰 종잇조각에 대한 수요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PEr은 1940년대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기간 한 자릿수(장기 평균은 약 17배)에 머물렀다.
- 매매를 덜 해야 하는 환경에서 오히려 매매를 늘리는 것은 시장이 상승세일 때 끊임없이 긍정적인 피드백이 주어지고,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도파민에 중독되기 때문이다.
- 8장 _ 워런 버핏 | 확신은 어느 누구에게도 허락되지 않는다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는 실제 최고가와 최저가가 구간을 35% 확률로 벗어났다. 예상치를 3회 제시할 때마다 1회는 틀렸다는 뜻이다. 버핏은 1965년 버크셔 경영권을 인수했고 그때 이후 2017년까지 버크셔 주가는 1,982,595% 연 20.8% 상승했다. 버크셔는 1년에 50% 이상 상승한 것이 13회. 형편없는 투자 경험은 버핏도 꽤 많이 가지고 있다. 우리처럼 평범한 투자자는 우리가 투자하는 이유와 우리가 실제로 알고 있는 것에 대해 가만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나와 반대 방향으로 매매를 하는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가? 신문이나 인터넷에 올라오지 않은 정보를 알고 있는가? 자신이 옳은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가? 만일 틀릴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과잉 확신은 우리 안에 너무 깊숙이 새겨져 있어 그것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는 막아낼 수가 없다.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면 속도를 늦추고 충동적 행위를 억제할 수 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고 너무 많은 정보를 처리하다 보면 확신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또 실제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게 되므로 과잉 확신은 극복하기가 매우 어려운 문제다. 과잉 확신을 경계하는 최선의 방법은 투기적 성격의 투자를 할 때 사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미리 정해둔 가격 수준과 손실 금액 또는 전체 투자금 대비 손실 비율을 활용해 자신이 틀렸는지 여부를 판단하면 된다. 기준을 미리 정해두면 투자자가 직면하는 커다란 장애물, 즉 거울 속의 자신을 보며 실제로는 가지고 있지 않은 능력을 가졌다고 착각하는 실수를 피할 수 있다.
- 9장 _ 빌 애크먼 | 고집은 질 수 없는 싸움에서 지게 한다 세상은 늘 변화하지만 우리의 시각은 대개 그에 맞추어 진화하지 못한다. 기존 시각이 부당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가 눈앞에 제시될 때조차 처음 의견에서 멀리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 인지 부조화 경험이 많을수록 자신감은 더욱 커지고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할 가능성은 줄어든다.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이끄는 것은 소수의 우량 종목이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보통주 7개 가운데 4개는 미국 1개월 국채 수익률을 하회한다.
- 10장 _ 스탠리 드러켄밀러 | 어리석고 재미없는 죄악, 질투축구는 경기 내용이 어떻든 결국 골을 넣은 팀이 승리하는 대표적인 승자의 게임이다. 반면 골프는 목표 지점까지 최대한 실수를 적게 한 사람이 이기는 패자의 게임이다.투자 자산의 수익률가 투자자의 수익률 차이를 일컫는 행동 간극은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이라면 어디에나 존재하는 만고불변의 현상이다. 주식투자 수익률은 수십 년간 복리로 연 8~140% 수익을 얻는다고 할 수 있겠지만, 다우지수 수익률이 마지막으로 8~10% 수준을 기록한 것이 1952년이다. 시장이 기대하는 수익률과 시장의 실제 수익률 사이에는 커다란 간극이 있으며 바로 이 간극에 자기 실책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주가는 넓은 범위에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범위의 양쪽 끝에 머무는 것이 대부분이고 평균 근처에 머무른 시간은 거의 없어 투자자에게 큰 좌절을 안겨준다. 이와 같이 변덕스러운 움직임이 아마추어의 주머니에 있는 돈을 프로의 주머니로 이동시킨다. 미국 주식시장은 13회나 연간 30% 이상 상승했다. 또 7회나 연간 30% 이상 하락했다. 아마추어 투자자는 시장의 고점과 저점에서 자기 실책을 범할 가능성이 크다. 낙관론이나 비관론이 최고조에 달할 때 그 이야기가 대중문화 구석구석으로 파고들기 때문이다. 주가가 폭락할때, 그리고 낙폭을 회복할 때의 이야기는 주목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강렬해서 어떤 변화라도 시도하지 않으면 오히려 무책임하다고 여겨질 정도다.
- 프로는 점수를 쌓아가고, 아마추어는 점수를 잃어간다. 아마추어 선수와 프로 선수의 경기 방식은 아무추어 투자자와 프로 투자자의 주식 매매 방식과 유사하다.
- 11장 _ 세쿼이아 | 공들인 결론은 바꾸기 어렵다 금융계에는 부자가 되려면 집중하고 부자로 남으려면 분산 투자하라라는 오래된 격언이 있다. 버크셔는 1년에 50% 이상 상승한 것이 13회고, 53년간 복리로 연 21% 수익률을 기록. 버핏이 상위 100개 아이디어에 골고루 분산 투자해 세계 최고 부자 반열에 오른 것은 아니다. 가치투자자는 자신이 가진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활용해 매수한 종목이 신통치 않을 때, 무엇인가 놓친 것이 있다고 결론을 내리기보다 포지션을 더욱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수많은 우량주가 시장에서 죽어나가며 상당수가 부활하지 못한다. 우리는 일이 벌어지고 난 후에야 상승할 종목과 하락할 종목을 구별해낸다. 매수할 경우 그 생각을 기록해둔다. 기대가 결실을 맺지 못하게 될 때 자신이 소유한 것에 더욱 큰 가치를 부여하는 소유 효과와 싸우기 위해서다. 매수할 때 그 이유를 기록해두면 소유 효과를 약화할 수 있다. 미래에 특정 포지션에 묶이는 것을 예방하는 또 다른 방법은 출구 전략을 기록해두는 것이다. 이 주식을 매수하며 전체 포트폴리오 자산의 5% 손실을 감수할 의사가 있다.이를 기준으로 손절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다.
- 12장 _ 존 메이너드 케인스 | 거시 경제를 예측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일부 억만장자가 시장에 남아 있는 것, 이들이 무엇인가에 이끌려 산에 오르는 것은 시장의 조각이 모여 이루어진 산이 바로 지적 도전의 에베레스트이기 때문이다. - 1987년 다큐 ‘투래아도’에서 폴 튜더 존스 전 세계의 모든 박사가 매달려도 모델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요소인 ‘투자자의 기분과 기대’라는 정보가 결여되었기 때문 워런 버핏은 말했다. <현명한 투자자> 8장과 20장(안전마진),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12장을 이해한다면 다른 어느 것도 읽을 필요가 없고 TV를 꺼도 좋다. 금리가 어떻게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지, 노동이 어떻게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어떻게 우리의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내는 것은 조각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3차원 퍼즐을 맞추는 것만큼 복잡한 일이다. 케인스의 성공적인 투자는 다음 3가지 원칙에 달려 있다.
- 실제 가치, 잠재적 내재가치, 당시의 다른 투자 대안과 비교해 얼마나 싼지 등을 감안해 소수의 투자 대상을 신중하게 선택한다.
- 선택한 소수의 투자 대상을 큰 규모로 잘되든 안되든 꾸준히 보유한다.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 기대가 실현될 때까지 혹은 매수가 실수였다는 것이 분명해질 때까지 보유한다.
- 균형 잡힌 투자 포지션을 구축한다. 즉 개별 주식을 각각 큰 규모로 보유하더라도 위험을 분산한다. 위험의 방향이 반대면 더욱 좋다.
- 13장 _ 존 폴슨 | 이긴 경기에서 홈런을 또 칠 필요는 없다 뉴욕증권거래소 주식 거래의 50%는 규모 기준 상위 50개 허지펀드가 책임지고 있다. 가장 작은 펀드조차 정보를 얻기 위해 연 1억 달러를 지출한다.
- 14장 _ 찰리 멍거 | 손실을 의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2017년 아마존 주가는 1997년 상장 이후 무려 38,600% 상승해 복리 기준 연 35.5% 수익률을 기록했다. 아마존 주가는 3차례나 반토막이 났다. 특히 1999년 12월부터 2001년 10월 사이에는 주가가 무려 95% 하락했다. 넷플릭스 역시 2002년 5월 상장 이후 복리 기군 연 38% 수익률을 기록. 넷플릭스 주가는 4차례나 반토막이 났고 2011년 7월부터 2012년 9월 사이 82% 하락했다. 구글은 2004년 상장 후 연 25%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 주가는 단 한차례만 반토막이 났는데 2007년 11월부터 2008년 11월 사이 65%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1914년 이후 26,400% 상승했지만 30%씩 9회나 하락했다. 대공황 당시에는 90% 폭락했고, 1955년이 되어서야 1928년 기록한 고점을 넘어설 수 있었다. 멍거는 여러 번 절대 손실을 경험했다. 자신의 헤지펀드를 운용하며 53% 손실을 경험했고, 버크셔 해서웨이 지분 가치의 경우 20% MDD를 6번 경험했다. 1998년 6월 ~ 2000년 3월까지 버크셔는 49% 손실을 입었다. 같은 기간 나스닥100지수가 무려 270% 급등 부진한 상대 수익률은 투자에서 불가피한 부분이다. 종목에 투자하든 지수에 투자하든 마찬가지다. 인터넷 거품이 최고조에 달하기까지 5년 동안 버크셔 해서웨이는 S&P500 지수 수익률을 무려 117% 하회했다. 손실을 의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매도 시기는 가격이 하락한 다음이 아니다.주식에 포트폴리오 자산의 60%를 초과해 투자해서는 안된다. 60% 비중까지는 반토막이 나더라도 견딜 수 있다.
- 15장 _ 크리스 사카 | 실수는 인정하되 후회는 하지 않는다 투자자가 꾸준한 성공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금융과 관련한 결정을 내리는 데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투자자는 과거 경험을 떨치지 못한다. 이것은 위험한 일이다. 전혀 유사점이 없는 대상을 나란히 놓고 끊임없이 비교하게 되기 때문이다. 투자자는 과거 경험에 지나치게 의존해 미래 상황을 예측한다. 따라서 의사 결정을 할 때는 과거의 결정과 분리해 독립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연구는 참가가의 감정적 반응이 결여되었을 때, 그것이 단순한 투자 게임에서 실제로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감정이 손상된 참가자는 두려움 없이 게임에 임했다. ‘주식을 보유하다 반토막이 나는 것’과 ‘매도한 다음 두 배로 뛰는 것을 보는 것’중 어느 쪽이 더 기분 나쁘겠는가? 주식을 손에 쥔 채 그동안 쌓은 이익이 모두 사라지는 것을 지켜보는 쪽의 정신적 중압감이 더 클 것이다. 커다란 이익이나 손실이 발생했을 때, 나중에 후회하게 될 일을 최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부를 처분해두는 것이다.
16장 _ 마이클 배트닉 | 우리 모두는 같은 경험을 하고 있다
감수 후기 | 겁먹은 투자자에게 건네는 용기 사탕 / 신진오
https://www.threads.com/@jeilove172026?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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