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투자도서

도서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

낭만석이 2026. 7. 16. 18:14

  1. 돈의 매력
    1. 증권 동물원
    • 나는 주식투자의 실패에서 비롯된 절망감 뒤에는 반드시 그 상처를 아물게 하는 기회가 따르게 마련이고, 다시 투자의 유혹에 고개를 돌리는 때가 온다고 생각한다. 나는 투자자를 흔히 알코올 중독자와 비교하곤 한다.

    • 투자할 것이냐, 말것이냐 :
      주식 투자를 뛰어들려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정신적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확실한 수익을 보장해 주는 주식시장은 세상 아무 데도 없다.

    • 난 지금까지 80여년간을 증권업에 몸담아 왔지만, 장기적으로 성공한 단기투자자를 본 적이 없다.
    • 주식 투자에 뛰어들려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정신적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확실한 수익을 보장해 주는 주식시장은 세상 아무 데도 없다.

    • 순종투자자
      • 내 경험은 크나큰 손실을 겪으면서 얻은 것이다. 그러므로 투자자들 가운데 일생에 적어도 2번 이상 파산하지 않은 사람은 투자자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 투자에서 손실과 수익은 분리할 수 없는 동저느이 양면이다. 조금 과장하면 성공적인 투자자는 100번 중 51번 이익을 얻고 49번 손실을 본 사람이다. 주식 거래에서의 손실은 실은 경험상으로 보면 수익이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현재의 손실이 충분히 제대로 분석하고 연구했을 때 가능하다. 사실 수익보다는 손실을 본 경우에 분석이 훨씬 쉽다.

      • 실패에 대한 진지한 분석만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 경제학자들은 계산만 하고 생각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들의 통계는 대부분 잘못된 것이며 그 통계 수치 뒤에 무엇이 있는지 거의 알지 못한다.
    1. 투자, 무엇으로 할 것인가
    나는 채권에서도 큰 이익을 얻었으며 외환, 원자재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유가물에도 손을 댔다. 어디에서든 상품 가격, 환율, 채권, 주가가 원래와 차이가 있어 차액이 발생할 수 있다면 순종투자자들은 거기에 뛰어들어 시장이 그 차액을 균등화활 시기를 기다린다.
    • 채권 : 중요한 투자 대상 나는 소위 무가치성 채권을 취급하는 유명한 거래인에게 전화를 걸어 1822년에서 1910년 사이에 발행된 차르 시대의 채권을 사달라고 했다. 5프랑을 주고 그 채권을 산 나는 거의 6천퍼센트의 수익을 볼 수 있었다.

    • 옛날에 훨씬 재미 좋았던 외환 전쟁 이후 화폐의 평가절하를 통해 부자가 될 수 있음을 알아채고는 오스트리아에서 신용으로 가격과 종목에 상관없이 증권을 마구 사들이고 나중에 평가절하된 화폐로 빚을 지급했다. 대체로 주식은 장기적으로 항상 상승하기 때문에 다른 투자 방식보다 성공하기가 어렵지 않다. 자신의 재산을 약간 분산시키고, 크고 튼튼한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면,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 증권거래소-시장경제의 신경 체계
    • 내일이 어떨지 투자자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오늘 그리고 어제가 어떠했는지는 잘 알고 있다.
      이것은 사실 상당히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 사람은 그것조차 모르기 때문이다.
    •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은 현재 상황도 다가올 미래의 경제 흐름도 보여 주지 못한다.
    • 경제는 지속해서 발전하지만 한 걸음 혹은 두 걸음 멈추기도 하고 뒷걸음 치기도 한다.
      물론 그 사이 증권시장은 100번도 더 앞으로 뒤로 간다.
    • 장기적은 안목으로 보면 경제와 증권시장은 같은 방향으로 진행되어 나간다. 그러나 때때로 그 사이사이에서 이 둘은 서로가 상반되는 방향으로 나가기도 한다.
    1.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주식시장은 먹이를 유인하기 위해 수많은 마법을 동원하고, 전혀 예기치 못한 순간에 찬물을 끼얹기도 한다.
    주식시장의 이런 변덕에 대해 항상 냉정함을 유지하고 왜 이렇게 변덕스러운지에 대해 어떤 논리적 설명도 찾으려고 하지 마라. 중단기적으로 시각으로 보면 반드시 우량 주식이 상승하고 부실 주식이 하락한다는 보장이 없다.
    그 반대의 경우도 왕왕 있기 때문이다.
    • 공급과 수요의 원칙 중요한 것은 단 한 가지 뿐이다. 주식이 바보보다 더 많은지, 아니면 바보가 주식보다 더 많은지..

      주가의 흐름은 무엇보다도 주식을 내놓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함을 느끼는가 안 느끼는가에 달려 있다. 돈을 가진 사람이 급하게 주식을 찾고 주식을 가진 사람은 그다지 주식을 팔아야 하는 심리적 물질적 압박감에 놓여 있지 않다면 주가는 상승한다. 이 가르침을 나는 잊어 본 적이 없다.
    1.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 단조 혹은 장조? 주식시장에서도 장기적으로(대개 10년 이상) 흐름을 결정하는 주 멜로디가 있다. 투자자는 먼저 그 멜로디가 장조인지 단조인지를 알아내야 한다. 주제 음악을 결정하는 것은 다음 2가지 이다. 전쟁과 평화 그리고 장기적인 경제 발전
    • 평화는 제일 중요한 것이다. 상황이 불확실할수록 투자자는 주식투자를 하지 않고, 상황이 확실할수록 주식투자는 늘어난다.
    •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는 경제 발전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단기 거래로 주식을 샀다가 팔았다가 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다. 그러나 결코 교만해서는 안된다. 확실한 것은 도박성을 띤 투자보다는 주식을 여러 해 동안 보유하고 있는 것이 결과가 더 좋다는 것이다. 경제 성장의 장애 요인 : 조세정책, 과도한 규제 만약 금본위제가 없었다면 히틀러, 2차 세계대전 그리고 유대인 학살 같은 것은 역사에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사람들의 생존이 심각하게 문제시되면 될수록 혁명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진다. 인플레 없이 경제는 성장하지 않는다. 절대적 안정이란 것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에너지 가격, 원자재, 식료품, 노동시장 등은 항상 변한다.
    1.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 돈 + 심리 = 추세 어느 한 요소가 미약하게나마 다른 요소보다 더 크면 둘 중 어떤 요소가 더 강한가에 따라 주가가 약간 상승하거나 약간 떨어지거나 한다. 그러다가 하나가 돌변해 둘 다 긍정적이거나 둘 다 부정적이 되면 시세 급등이나 시세 폭락이 나타난다. 상상력과 돈이 없으면 주가는 바닥으로 떨어지기 마련이다. 중기적 주식 거래의 경향은 돈과 상상력이라는 요소가 경제 기초지표보다 훨씬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자금이 있으면 심리적 요소 역시 언제가는 긍정적으로 변한다. 돈이 너무 넘치게 흐르면 예금주들이 대다수 주식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해도 이 유동 자금의 한 부분이 늦어도 9~12개월 사이에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온다. 경기란 완전히 어둡거나 완전히 밝거나 한 적은 없으므로 분석가들은 뭐든 발견해서 그것이 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라고 주장한다. 첫 번째 매도는 시세를 하락시키고 계속해서 매도세를 부추긴다. 이렇게 됨녀 시장 비평가들은 시세 하락에 대한 근거를 나름대로 찾아 악재성 소식을 전한다. 돈이라는 요소는 중기적 증시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경기 : 중기적으로는 영향이 없다. 주식시장은 경제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는 온도계가 아니다. 증시가 경기 변동과 반대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도 있다. 주식은 자본시장의 중고차와 같다. 만약 시장이 새롭게 흥미를 끄는 주식으로 넘치면 이미 주식 시세의 하락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새로운 주식의 발행이 드물어지면 증시는 자금 과잉 상태가 되어 꼭 중고차 시장처럼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축적된 자금이 산업 투자에 대한 수요를 초과하면 과잉 자금은 자동적으로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 이미 상장된 주식에 투자된다. 불경기에는 소비는 줄고 저축액이 상승한다. 저축액중 일부는 투자펀드나 펀드 연계 생명보험을 통해 직접적으로든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든 어쨌든 증시로 간다. 그 결과 주식 배당금이 감소하고 기업 이윤이 줄어드는 가운데에도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가 상승해 강세장이 되는 것이다. 경기와 증시가 따로 가는 예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에서 찾아 볼 수 있다. 1952년 이후 산업 발전은 놀랄 정도였으며 경기가 호황을 구가하는 가운데 모든 자금이 산업 투자로 들어가서 주식시장에는 돈이 없었다. 또한 정부가 인플레를 막기 위해 조치를 취해 대출이 제한되어 기업은 새로운 채권이나 주식을 발행해야 했지만 그걸 살 돈이 없었다.
    • 인플레이션 : 이것에 대항하는 싸움은 해로울 뿐이다 소비자 물가, 생산가, 시간당 임금, 임금비용 지수등을 예리하게 관찰한다. 이 수치가 오르면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가라앉고 시세도 떨어진다. 그 때문에 인플레는 주식시장에 해롭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오직 간적적으로만 해롭다. 인플레는 사실 주식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반대로 원래가 유가물인 주식은 다른 유가물과 마찬가지로 인플레에 의해 움직인다.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오히려 2차대전 이후 독일이 그랬던 것처럼 인플레를 막기 위해 은행이 취하는 조치(고금리 정책)들인 경우가 많다. 인플레는 따뜻한 목욕물과도 같다. 적당한 온도의 물속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편안하고 좋지만 그 물이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임금과 가격이 자꾸자꾸 올라 인플레가 되는 것이다. 화폐 가치 하락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사람들은 첫째, 금, 그 다음으로는 그림, 우표, 골동품 등에 관심을 돌리게 되는데 그렇게 하여 자본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게 된다. 그러면 투자할 돈이 없어지고, 그 결과 대량 실업과 경제 위기는 피할 수 없게 된다. 프랑스의 금본위제도 시기가 바로 그러했다. 각 나라마다 중앙은행이 인플레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 디플레 : 증권시장의 가장 큰 재해 디플레이션이 오면 화폐 가치가 상승하고 모든 원자재, 상품, 증권 가치는 하락한다. 또한 통화량이 부족하므로 자금 유동성이 거의 없다.
    • 중앙은행 : 금리의 독재자들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화폐는 직접투자나 소비로 흘러가는 대신 증권시장으로 흘러가게 되고, 그 결과 증권시장에서는 상승운동이 진행된다. 아무리 경제 뉴스가 나쁘고 기업 이윤과 배당금이 떨어진다고 해도 말이다. 이 과정은 1년 이상 진행될 수 있다. 중앙은행이 이러한 균형을 유지할 수 있으면 주가는 오르락내리락하면서도 상승세를 유지하게 되고, 몇 년씩 계속되는 하락장 같은 것은 생기지 않는다. 만약 중앙은행이 활황과 침체의 균형을 잡지 못해 인플레가 높아지면서 경제가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빨리 성장하면 그 결과는 치명적이다. 금리 상승의 결과로 초래되는 경제 위기는 다소 늦게 나타난다. 즉, 자금조달 비용이 너무 높아 기업이 투자를 멈추거나 꺼릴 때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는 말이다. 중앙은행은 인플레가 이미 만연하여 임금이 가격을 올리고 가격이 다시 임금을 올리는 상황이라면 화폐 가치 하락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설 때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증권시장이 금리 상승이나 하락에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달려있다. 주식투자자들이 금리보다 일반적인 경제 지표와 긍정적인 기업수익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수차례에 걸쳐 올린다 해도 주가는 계속 상승할 수 있다. 늦어도 12개월 후에는 주가가 돈을 따라간다. 중앙은행이 일단 금리를 높이기로 결정했다면 주식시세가 하락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침체기에 중앙은행이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금리를 내리면, 주식은 처음에는 오르지 않거나 올라도 아주 조금 오른다. 이때의 경제 뉴스나 기업에서 흘러나오는 소식은 너무 나쁘다. 금리가 떨어지면, 언제 라든가, 그러나 라는 말은 잊고 무조건 주식시장에 뛰어 들어가야 한다.
    • 채권 : 주식의 경쟁상대 장기 이자율은 오블리게이션이라고도 하는 채권의 이자를 말한다. 채권시장의 이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주식시장에 흘러들어오는 돈은 줄어든다. 그리고 반대로 채권시장의 이자가 낮아질수록 주식시장으로 들어오는 돈은 많아진다. 장기금리는 중앙은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수요,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경기가 침체되어서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면, 채권의 이자는 떨어진다. 그래서 가끔 장기 이자는 일정 기간 동안 단기 이자율로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나타나는 것이다.
    • 외화 : 달러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994년 미국의 채권시장에서, 사람들은 저렴한 단기 달러 대출을 받아 억대의 채권을 매수하였는데, 연준이 금리를 올리자 시장은 경악했고 달러 채권의 매매는 뚝 끊어졌다. 이로 인해 헤지펀드는 몇 십억 달러의 돈을 잃었다.
    • 대중의 심리 1994년(채권시장 폭락과 함께 금리는 1987년처럼 상승했으나 조금밖에 타격을 입지 않았으며, 자금이 다시 유동적이 되자 증시는 폭등했다)과 1987년(자금의 흐름이 막히자 9개월후 증시 폭락)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대중의 심리다. 자금이 유동적이든 유동적이지 않든 중시가 돈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는 것은 사람들의 심리에 달려있다. 1987년은 여기저기서 삼폐인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던 한 해였다. 25세의 하버드 졸업생은 투자은행에 들어가기만 하면 자신이 원하는 최고급 승용차를 살 수 있었다. 1994년에는 그와 반대로 다우존스지수가 최고점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낙관론보다는 비관론자가 훨씬 많았다. 구스타프 르봉의 "군중심리" 개인과 집단의 깊은 심리적 동기나 일정한 상황에서의 반응은 정말 예측할 수 없지만, 개개인의 결정의 합이 얼마나 강렬한 것인지, 즉 대중 심리적인 반응이 얼마나 격렬한 것인지와 대략의 시기 정도는 경험 많은 주식투자자라면 어느 정도 예감할 수 있다.
    1. 증권심리학
    • 당신은 부화뇌동파인가, 소신파인가? 증시가 호재성 또는 악재성 뉴스에 반응하는 강도를 이해하는 것을 나는 시장의 기술적 이해라고 부른다.내게 있어 기술적 이해는 다음 한가지 질문에 달려 있다. 과연 증권의 대다수가 현재 누구의 손아귀에 있는가?소신파는 4G를 가지고 있다. 돈(Gold), 생각(Gedanken), 인내(Geduld), 행운(Gluck)
      1. 돈 : 내 정의로는 온전한 자기 돈을 가지고 있고 부채가 없을 때 돈이 있는 것이다.
      나는 확실하게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절대로 빚내서 주식 투자하지 말것
      1. 생각 :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자신의 생각을 믿어야 한다. 신념
      2. 인내 : 머리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번다. 투자의 근거가 되는 진단이 맞으면, 즉 올바른 전제에서 출발한다면 투자는 성공할 것이다. 언제? 그것은 사건들, 뉴스, 트렌드 등 한마디로 기본적인 사실을 사이사이 가려 버리는 가벼운 것들이 어떤가에 달려 있다. 대다수의 주식투자자에게는 사이사이의 폭풍과 악천후를 견뎌낼 수 있는 인내와 주관이 모자란다. 시세가 떨어지면 그들은 즉시 심리적 혼란에 빠져 주식을 팔아 치운다.
      3. 행운 : 투자자에게는 운이 따라야 한다. 전쟁, 자연재해, 정치적 혼란, 새로운 발명, 사기 등은 투자자의 판단 기초가 되었던 여러 전제 조건을 흔들어 놓을 것이다. 투자자에게 전략이 없는 경우에는 감정에 이끌려 다른 투자자들에 의해 좌지우지되기 쉬우므로 인내를 가질 수 없다.
      기술적 이해, 즉 주식시장이 호재성 혹은 악재성 정보에 어느 정도 반응하는가 하는 것은 단 한가지에 달여 있다. 증권이 소신파 투자자의 수증에 있는가? 아니면 부화뇌동파 투자자의 수중에 있는가?하는 것이다. 증권이 부화뇌동파의 수중에 있으면 특별히 좋은 소식이 있어도 증시에 크게 영향을 안 끼친다. 나는 이를 ‘과매수’ 시장이라 부른다.코스톨라니의 달걀 : 시장이 과매수 상태인지 아니면 과매도 상태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식시장의 상승운동과 하강운동의 해부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1988년에는 다우존스 지수가 3686이 될 것이라고 예견한 로버트 프레히터는 투자자의 스타가 되었다. 그가 유명해졌다는 것은 많은 주식이 이미 부화뇌동파 투자자의 손에 들어갔다는 것을 보여주는 분명한 징표였다. 마지막 국면의 이러한 약세장 흐름은 심리적인 전기 충격을 받고 정신을 차려서 악순환에서 빠져 나올 때까지 계속되는 게 보통이다. 방향 전환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더라도 전기 충력이 없으면 시세는 날로 폭락한다. 붐과 주가폭락 : 분리할 수 없는 쌍 - 붐 없이 폭락 없고, 또한 폭락 없이는 붐도 없다. 한 명의 로스차일드가 강세장을 만들 수는 있어도 약세장만큼은 막을 수 없다. - 금언
      • 1929년 주식 대폭락의 본질 미국읜 사실 1차 세계대전 전에는 채무국있었는데 그후 괄목할 만한 경제 성장 덕택에 채권국으로 급부상했다. 중산층도 미국에 갓 온 서민도 모두 부자들의 투자를 흉내 냈다. 1929년 공황은 마치 자연 재해처럼 경제 호황기에 갑자기 터졌다. 그러나 이 호황은 후버 대통령에 의해 인위적으로 조작된 것이었다. 상승하는 주식을 파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주가가 떨어졌을 때 혹은 최저가로 하락했을 때 주식에 과심을 갖도록 유인하는 것은 어렵다. 대중의 변덕은 주가의 변덕을 따라기기 때문이다. 대중은 주가가 오를 때만 사고, 그렇게 해서 주가는 더욱 더 오른다. 1932년, 루즈벨트 대통령 당선, 공황 최고조. 디플레이션 순환을 막기 위한 결정적인 조치, 루즈벨트는 영국이 2년전에 파운드화를 금본위제에서 분리시킨 것처럼 달러를 금본위제도와 분리시키기로 결정했다. 달러화는 약 40% 절하되었고 수출 경쟁력을 다시 회생시킬 수가 있었다.
      • 성공 전략은 남들과 반대로 하는 것 증권시장을 보는 기술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현재 시장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가를 정확하게 아는데 있다. 시장이 악재에도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시장이 과잉매도 상태에 있다는 징후라고 볼 수 있고, 이는 곧 바닥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주식이 이미 소신파 투자자의 수중에 있으며, 그들은 악재에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 거래량 역시 많은 것을 암시해 준다. 시세하락 시에 일정 기간 동안 많은 거래량을 보인다면 이것은 많은 주식이 부화뇌동파의 손에서 소신파의 손으로 넘어가고 있음을 뜻한다. 거래양이 늘어나는 가운데 주가가 계속 떨어지면 이것은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곧 상승운동이 시작될 것임을 나타내는 징조이다. 이때의 주가 폭락은 주로 실제 가치의 하락 때문이라기보다는 대중의 히스테리 때문이거나 주식 소유자들이 모든 주식을 매도함으로써 발생한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거래양이 적은 가운데 시세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경우라면 이것은 좋지 않은 징조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주식이 아직도 시장 회복을 기다리는 부화뇌동파들의 손에 있다는 뜻이며 이런 가운데 시세가 조금이라도 내려가면 두려움 속에 그 내림세는 가속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주식이 아직도 부화뇌동파들의 손에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오늘 팔지 않는다 하더라도 아마 내일 아니면 일주일 후쯤에는 어느 한 순간에 모두 내놓을 수 있다. 높은 거래량속의 시세 상승, 이 다수가 만약 부화뇌동파라면? 조심해야 한다.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주가가 서서히 상승하고 있다면 이것은 아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주식의 대부분이 소신파의 수중에 있고 아직 부화뇌동파의 손으로 넘어가지 않았다는 사실은 분명하다.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이것은 동일한 흐름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하며, 거래량이 점차 늘어나면서 시장이 상승 혹은 하락하면 이것은 흐름의 반전이 멀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마지막 비관론자들까지 낙관론자로 바뀌면 시장은 강세장, 즉 제 3국면의 끝에 서있다고 볼 수 있다.
      • 뚜렷한 주관의 소유 여부 이론을 잘 알고 따르고자 하는 사람도 마지막 결단의 순간에는 대중심리에 의해 의견을 바꾸고 말한다. “이론적으로는 지금 합승해야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달라. “ 그러나 최악의 판단이었음을 알게 된다. 투자자가 대중의 히스테리에 파묻히지 않으려면 훈련을 해야 하며 냉정하다 못해 냉소적이기까지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공의 조건이다. 그러니 증권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소수일 수밖에 없다.투자자가 대중심리로부터 벗어나 하강운동의 과장국면에서 매수했다고 하면, 그는 그 이후에 주가가 떨어져도 주식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강한 주관을 가져야 한다. 여기서 손실이 과중하게 되면 스스로 너무 당황해 정신을 못 차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다시 상승운동을 시작하더라도 강세장이 진행되는 사이사이에 하락을 경험하게 된다. 투자자는 결정적인 순간에는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상황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내가 탄 배가 잘못된 배라고 생각되면 가능한 한 빨리 뛰어 내리라믄 말이다. 논리적으로 똑똑해야 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이 어리석은 사람들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현명해야 한다. 투자자는 잠깐 비판적 이성을 접고 주류에 휩싸여 본다. 그러나 자신의 현실감각이 완전히 잃어버리지 않도록 스스로 잘 보호해야 한다. 현금 흐름이 갑자기 막히면, 상황이 아무리 좋아 보이더라도 과감하게 즉시 시장에서 나와야 되는 것이다.
      내 경험으로 봐도 강세장의 기회가 약세장의 기회보다 훨씬 많다. 주가가 많게는 1천 혹은 1만 퍼센트까지 상승할 수 있으나 하락은 기껏해야 100%이기 때문이다. #석이 역사적 데이터를 봐야 증권을 우상향이고 하락기간보다 상승기간이 더 길었다.
    1. 정보의 숲
    • 정보: 투자자의 도구 나는 정보를 찾아 헤매지 않는다. 그저 발견할 뿐이다.신문을 읽을 때 어디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요령을 알아내야 한다. 우선 무엇보다도 행간의 뉴스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일반기사, 기업 보도, 수익률, 수익 측정, 통계 등에서 나오는 정보는 별로 없다. 그것은 이미 주식 시세가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때때로 행간에서 내일의 시세를 결정할 소식을 읽을 수 있다. 긴 논설 끝에 달린 하나의 짧은 문장이 전체 논설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일러 줄 때가 있다.
    • 뉴스는 투자자의 도구이다. 투자자는 뉴스를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미리 예견해야 하며, 어떤 뉴스가 증권거래소에서 중요하고 어떤 뉴스가 중요하지 않은지를 알아야 한다. 중요한 뉴스 중에서도 그것이 호재인지 아니면 악재인지 그리고 여론은 뉴스에 어떻게 반등하는지 등을 알아야 한다.
    • 빼따꼼블리 현상 페론 대통령이 아르헨티나로 돌아왔을 때 주가는 계속해서 바닥까지 떨어졌다. 그가 죽은 후 정보 최고 요직에 미망인인 이사벨 페론이 앉자 누구도 아르헨티나의 주식을 사려고 하지 않았다. 그 후 쿠데타 발발과 이사벨 페론의 체포된 후, 주식을 사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문을 열수가 없을 정도였다. 30일 후 증권거래소가 다시 문을 열었을 때 주식은 100배, 200배로 올랐다. 많은 주식투자자들이 금리 상승이 곧 주가 하락을 뜻하는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높은 금리와 그에 따른 자금 부족 현상은 증권시장이 그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든 부정적으로 반응하든 상관없이 나타나는 냉엄한 현상이다.
    1.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성장산업은 약세장에서도 주가 수준을 떨어뜨리지 않고 유지할 수 있으며, 이 산업 분야의 최고 기업이라면 조금 올라갈 수도 있다. 그러나 자금이 막히면 미래 유망 주식이라도 살 돈이 없다. 상승 기간 중에도 그렇다. 유동 자금이 충분히 있다면, 전성기가 이미 지난 그리고 현재 내림세에 있는 종목도 주가가 유지돌 수 있다. 따라서 일반적 추세를 보고 그 다음에 주식을 선별하라.
    • 성장산업 :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 주식시장이 상승 추세라고 판단하면, 투자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찾아야 한다. 우선 어떤 산업 분야가 앞으로 가장 전망이 좋은지를 알아내야 한다.새로운 분야는 지그재그 식으로 발달한다. 앞으로 나갔다가 다시 뒤로 물러나고 그러면서 성장과 후퇴를 반복한다. 그러나 처음의 상태로 되돌아가지는 않는다. 어느 단계든 후퇴 시에는 생존 능력이 없는 기업은 죽는다. 이와 평행해서 주가 역시 오르락내리락한다.자신이 선택한 종목이 거래소에서 일단 성장 계열군으로 인정받게 됨녀 투자자는 10배, 때로 100배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 주식의 적정한 가격주가가 기업의 실제 가치와 꼭 맞아떨어진 적이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 주가는 항상 제 가치보다 높거나 낮았다.턴어라운드 주식 : 잿더미에서 살아온 불사조 증권분석사들이 사용하는 의미 없는 단어들
      • 차트 : 수익은 가능한 것이고 손실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이중상승, 이중하강 이론과 M, W 이론은 오래된 차트 법칙이며 나는 차트 옹호자는 아니지만 이 두 법칙의 도움을 크게 받았다. 문제는 차트 신봉자들이 차트를 보조 수단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푹 빠져 있다는 것이다.
    • 고평가, 혹은 저평가는 수학적 공리가 아니라 상대적 판단이자 심리적인 영향을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인터넷 회사들이 손실을 보아 왔거나 현재도 손실을 보고 있고 따라서 주가수익률은 마이너스다. 그러나 이 주가수익류에만 의지했더라면 나 역시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지 못했을 것이다.
    1. 머니매니저
    남의 돈으로 하는 투자 투자펀드 : 다수의 장기투자자를 위한 펀드 헤지펀드 : 이름만으로도 사기 투자 컨설턴트 : 그들의 기쁨은 고객의 고통이다 자산관리사 : 머니매니저 중의 재단사
    1. 모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 손해를 보는 것도 모험의 일부이다투자자들이 반드시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잃어버닌 돈을 찾고자 하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만약 손실을 보았으면 즉시 그것을 받아들이고 책상을 정리한 뒤 0에서 다시 시작할 각오를 해야 한다.올바른 그리고 숙련된 투자자는 수익은 늘리고 손실은 작게 끝내는 사람이다.
    • 시간의 문제가 아니다 전문 증권거래인들이 하는 일의 95%는 사실 시간 낭비이다. 그들은 차트를 읽고 사업보고서를 보는 데 열중한 나머지 생각할 시간이 거의 없다. 이미 꽉 짜여진 교육만 받은 전문가들은 특정 분야에만 전문화되어 있고 거기서만 자신의 성공을 찾는다. 누군든 판단에 따라 독자적으로 생각하기만 한다면 그는 일하는 시간에 상관없이 이미 90%의 동료를 앞서가고 있는 것이다.
    • 10가지 권고 사항
      1. 매입 시기라고 생각되면 어느 업종의 주식을 매입할 것인지를 결정하라
      2.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충분한 돈을 가지고 행동하라
      3. 모든 일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리고 반드시 인내하라
      4. 확신이 있으면 강하고 고집스럽게 밀어붙여라.
      5. 유연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생각이 잘못될 수 있음을 인정하라.
      6. 완전히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면 즉시 팔아라
      7. 때때로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리스트를 보고 지금이라도 역시 샀을 것인지 검토하라.
      8. 대단한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을 경우에만 사라.
      9. 계속해서 예측할 수 없는 위험 역시 항상 염두에 두라.
      10. 자신의 주장이 옳더라도 겸손하라.
    • 10가지 금기사항
      1. 추천 종목을 따르지 말며, 비밀스런 소문에 귀 기울이지 마라
      2. 파는 사람이 왜 파는지, 혹은 사는 사람이 왜 사는지를 스스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3. 손실을 다시 회복하려고 하지 마라
      4. 지난 시세에 연연하지 마라
      5. 주식을 사놓은 뒤 언젠가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희망 속에 그 주식을 잊고 지내지 마라
      6. 시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라
      7. 어디서 수익 혹은 손실이 있었는지 계속해서 계산하지 마라
      8. 단기 수익을 얻기 위해서 팔지 마라
      9. 정치적 성향, 즉 지지나 반대에 의해 심리적 영향을 받지 마라
      10. 이익을 보았다고 해서 교만해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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